최근 '주도성'은 예측불가능한 미래 사회에 대응하고 자신만의 길을 개척하기 위해 개인에게 꼭 필요한 역량으로 강조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학습자는 무엇에 대해 어떤 방법으로 주도성을 가질 수 있으며 그것을 어떻게 발휘할 수 있을까요? 코-레터 이번 호에서는 '학생주도성'과 삶 · 학습에서의 '주도성'의 의미를 짚어보고 생각을 나누고자 합니다.
3년간 열심히 일하던 회사에서 퇴사 3일차, 진짜 즐거운 내 일을 찾아서 바쁘고 즐겁게 지내고 있다는 마늘은 모든 이의 일상에 디제잉이 녹아들도록 만드는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다고 합니다. 🎶 경계 없이 다 같이 어울리는 파티를 꿈꾸고 실제로 한 달에 한 번 즐거운 파티를 열고 있다는 마늘의 이야기를 졸업생 커뮤니티 <투게덥>에서 인터뷰 했습니다.
😉 <코-레터> 공유자료편 키워드는 회차별 주요 이슈에 따라 변경됩니다. 함께 나누고 싶은 교육키워드가 있다면 맨 아래 '컨텐츠 제안할게요'를 클릭! 많은 분들과 함께 좋은 내용을 나눠주시길 바라요 👍
🔊 이번 호 교육 키워드는 [학생주도성] 입니다.
'학생주도성'은 번역에 따라 '학생행위주체성'으로도 통용되고 있습니다. OECD Learning Compass 2030에 개념이 등장하며 본격적인 연구와 논의가 진행되고 있는데요, 교육부에서 고시한 2022 개정 교육과정에도 학생의 주도성이 강조되고 있는 만큼 앞으로 활발한 생각 공유와 다양한 시도들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합니다. 이번 호에서는 '학생주도성'의 의미와 나아갈 방향, 사례들을 담은 자료들을 공유합니다. 이번 편집도 연구자 눈으로 함께 살펴보아요.✨